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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소프트볼협회 대회 일정 안내

2024년 아마야구 전체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대한소프트볼협회는 22일 올 한해 전체 대회 일정을 발표했는데요. 특이점은 신세계 이마트배가 올해도 지방에서 예선을 치른다는 점, 대통령배가 장소를 포항으로 정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 지난해보다 주말리그 일정이 조금 앞당겨졌고 한화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올해도 개최됩니다. 한국야구의 미래. 2024년을 빛낸 아마추어 학생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매거진16호아마야구고교야구홍창기LG트윈스함수호차승준드래프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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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16호 발간!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16호는 '드래프트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10개 구단 지명 리뷰와 비하인드, 지명 등급까지 올인원으로 소개합니다! 표지 모델은 LG 트윈스의 보석 #홍창기 선수와 2024시즌 최대어로 평가받는 용마고 #차승준 상원고 #함수호가 만나 최고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 '최강야구' 히어로 롯데 #정현수와 두산 불꽃 에이스 #김동주의 풀인터뷰, 제2의 이찬솔로 평가받는 서울고 파이어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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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LG 트윈스, 2024시즌 연봉협상 완료

LG 트윈스가 2024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팀내 연봉킹은 홍창기(5억1천만원)입니다. 70% 인상폭을 기록하며 FA 제외 팀내 연봉 최다수령자가 됐습니다. 최고인상폭을 기록한 선수는 불펜투수 유영찬으로 174%가 인상된 8천 5백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문성주 역시 110.5%가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2024년 LG 트윈스 주요 선수 25명 연봉 계약 현황.

전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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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의 조언 "정후-우석, 실력은 최고 ... 현지 적응 신경써야"

김하성은 진지했다. 20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골드 글러브 수상 공식 기자 회견에서 그는 MLB 진출을 준비하는 프로 후배들에게 냉정한 조언을 전했다. 첫 번째는 소통이다. 김하성은 "(MLB에서) 야구를 잘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건 알아서 잘 준비할 것이라 본다. 그리고 후배들이 영어를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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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대한민국 대표팀, APBC 일본에 패하며 준우승

전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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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큰 손' 한화, FA 내야수 안치홍 영입 임박

'FA 내야 최대어' 안치홍의 계약이 임박했습니다. 이적 팀은 'FA 시장의 큰 손'으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입니다. 베이스볼코리아 취재 결과 한화와 안치홍은 FA 계약에 상당 부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 A 관계자는 "한화가 안치홍을 잡겠단 의지가 워낙 강하다. 다년 계약을 보장해주면서 상당히 큰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습니다. 실제 선수

전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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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전준우, 롯데와 4년 총액 47억 FA 잔류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전준우가 원소속팀 롯데와 4년간 총액 47억원에 잔류를 발표했습니다. 세부 조항을 보면 4년간 최대 47억원을 받게 됩니다. 보장 금액 40억 원에 인센티브 총액 7억 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신기한 옵션도 있습니다. 27시즌 인센티브 요건을 달성하면 신구장 건축에 1억원을 구단에 기부합니다. 구단 역시 은퇴 후 2년간 국외 코치

유망주김휘건휘문고등학교신인드래프트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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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히어로 06] 대통령배 뒤흔들 괴력의 파이어볼러, 휘문고 김휘건

[베이스볼코리아] 8월 1일부터 열리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앞서 청룡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학교와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다. 신인드래프트 전 사실상 최종 시험대인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군가는 확실한 굳히기를, 다른 누군가는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휘문고 강속구 투수 김휘건도 이번 대통령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린 선수 중 하나다. 김휘건은 올 초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선정 고교

뉴스트레이드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이주형김동규최원태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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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우승 도전, 키움은 미래 준비…‘ML식 빅딜’ 성사됐다

[베이스볼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빅딜이 성사됐다. LG 트윈스는 유망주와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1선발급 투수를 영입해 우승에 올인했다. 반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을 내주고 유망주를 받아 미래를 준비했다. 키움과 LG 구단은 7월 29일 오전 투수 최원태를 중심에 세운 1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태가 LG로 건너가고 키움은

뉴스경북고등학교물금고등학교고교야구청룡기전국대회아마야구전미르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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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르 MVP’ 경북고, 이승엽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정상

[베이스볼코리아] 30년 전에도 이번에도, 투타겸업 간판스타가 경북고등학교를 청룡기 정상으로 이끌었다. ‘고교 오타니’ 전미르가 맹활약한 경북고가 돌풍의 팀 물금고를 꺾고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고는 30년 전인 1993년에도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투타 맹활약에 힘입어 청룡기를 들어올린 바 있다. 경북고는 7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칼럼이찬솔고교야구아마야구스카우트보스턴 레드삭스마이너리그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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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한국 잔류’는 옛말…이찬솔 미국행이 남긴 교훈

[베이스볼코리아] 어제 ‘베이스볼코리아’가 단독 보도한 대로 서울고등학교 우완투수 이찬솔의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행이 임박했습니다. 이찬솔은 지난 주말 보스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미국으로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공식적인 보스턴 소속 선수가 됩니다. 이찬솔은 최고 154km/h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로, 올해

뉴스KBO국가대표팀전임감독피치 클락승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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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임 감독제 재시행…피치 클락·승부치기 도입

-KBO 리그·팀 코리아 레벨 업 프로젝트 공개 -“저변 확대→집중 육성→리그 레벨 업(제도 개선)→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야구 강국 구축” 계획 -전임 감독제 재시행 / 다양한 국제 교류전 개최, 참가 및 유망주 해외 파견 -피치 클락 도입 / 연장전 승부치기 / 베이스 크기 확대 / 세 타자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