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024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팀내 연봉킹은 홍창기(5억1천만원)입니다. 70% 인상폭을 기록하며 FA 제외 팀내 연봉 최다수령자가 됐습니다. 최고인상폭을 기록한 선수는 불펜투수 유영찬으로 174%가 인상된 8천 5백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문성주 역시 110.5%가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2024년 아마야구 전체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대한소프트볼협회는 22일 올 한해 전체 대회 일정을 발표했는데요. 특이점은 신세계 이마트배가 올해도 지방에서 예선을 치른다는 점, 대통령배가 장소를 포항으로 정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 지난해보다 주말리그 일정이 조금 앞당겨졌고 한화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올해도 개최됩니다. 한국야구의 미래. 2024년을 빛낸 아마추어 학생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