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코리아]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한국에서 열린다. 과거 박찬호,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와 김하성의 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시즌 개막전을 한국 서울에서 치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와 선수 노조(MLPBA)는 2024년 MLB 정규시즌 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벗어나 4개국에서 MLB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가장
[베이스볼코리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팬들에겐 꿈만 같은 장면이 현실로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ESPN과 ‘디 애슬레틱’ 등 복수의 미국 매체는 8일(한국시간) 오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년 개막전이 한국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메이저리그가 다저스-파드리스 시리즈의 스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