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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 19년 만에 친정 복귀…LG, 김재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선임

‘캐넌’ 김재현이 19년 만에 친정 LG 트윈스로 돌아왔다. LG는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김재현 신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4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데뷔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팀의 창단 2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그해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당시 김재현과 류지현, 서용빈 ‘신인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