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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우승 도전, 키움은 미래 준비…‘ML식 빅딜’ 성사됐다

[베이스볼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빅딜이 성사됐다. LG 트윈스는 유망주와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1선발급 투수를 영입해 우승에 올인했다. 반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을 내주고 유망주를 받아 미래를 준비했다. 키움과 LG 구단은 7월 29일 오전 투수 최원태를 중심에 세운 1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태가 LG로 건너가고 키움은

칼럼LG 트윈스염경엽 감독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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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의 추억

[베이스볼코리아] LG 트윈스가 5월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습니다. LG는 4월 마지막 주말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3연전을 전부 내주고 3위로 4월을 마감했습니다. 결과만이 아니라 내용도 아쉬웠습니다. 28일 경기에선 무더기 주루사와 견제사로 자멸했습니다. 29일 경기에선 LG의 특기인 도루를 6개나(그것도 3중 도루까지) 내주고 졌습니다. 30일에는 믿었던 불펜의 난조와 실책으로 패했습니다.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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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천웅, 인터넷 도박 인정…대표이사 사과문 발표

[베이스볼 코리아] 소문이 무성했던 ‘현역 프로선수 인터넷 도박 의혹’의 주인공은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이었다. LG는 이천웅의 인터넷 도박 사건 연루 사실을 시인하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도 발표했다. LG는 14일 최근 KBO가 검찰에 수사의뢰한 인터넷 도박 사건 관련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LG는 이천웅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제보와 관련해 수차례 면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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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 19년 만에 친정 복귀…LG, 김재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선임

‘캐넌’ 김재현이 19년 만에 친정 LG 트윈스로 돌아왔다. LG는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김재현 신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4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데뷔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팀의 창단 2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그해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당시 김재현과 류지현, 서용빈 ‘신인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