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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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우승 도전, 키움은 미래 준비…‘ML식 빅딜’ 성사됐다

[베이스볼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빅딜이 성사됐다. LG 트윈스는 유망주와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1선발급 투수를 영입해 우승에 올인했다. 반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을 내주고 유망주를 받아 미래를 준비했다. 키움과 LG 구단은 7월 29일 오전 투수 최원태를 중심에 세운 1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태가 LG로 건너가고 키움은

뉴스키움 히어로즈에디슨 러셀로니 도슨외국인 선수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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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방출-로니 도슨 영입’ 키움, 후반기 앞두고 승부수

[베이스볼코리아] 하위권으로 추락한 키움 히어로즈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부상 공백이 길어진 에디슨 러셀과 작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로니 도슨을 영입했다. 키움은 7월 13일 오후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Ronnie Dawson)과 총액 8만5천불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도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1순위로

뉴스키움 히어로즈이원석다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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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베테랑 이원석과 다년계약 체결...2+1년 최대 10억원

[베이스볼코리아] 키움 히어로즈가 6월 28일(수) 내야수 이원석과 구단 최초로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1년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을 보장하고, 옵션 충족 시 2026년까지 1년 자동 연장된다. 계약규모는 첫해 연봉 4억원, 이후부터 3억원씩 최대 10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구단과 선수 간의 계약은 이날 체결했지만 내년 2월1일 KBO의 최종 승인이 나야 발효된다. 이원석은

뉴스외국인 투수에릭 요키시이안 매키니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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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키움, 장수 외국인 투수 요키시와 작별…이안 매키니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키움 히어로즈가 우승 도전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장수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작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이안 매키니를 영입했다. 키움은 6월 16일 오후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이안 매키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키움과 요키시의 5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원인은 부상이다. 요키시는

뉴스주성원키움 히어로즈퓨처스리그사이클링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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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거포’ 키움 주성원, 사이클링 히트 달성

[베이스볼코리아]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 팀인 고양 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이 퓨처스리그 통산 31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가 나온 건 지난 2020년 9월 23일 LG 트윈스 한석현이 기록한 이후 946일 만이다. 히어로즈 소속 선수로는 2008년 이성재, 2016년 임병욱, 2019년 김은성 이후 네 번째 기록이다. 주성원은 27일(목)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뉴스이원석김태훈트레이드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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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원석 트레이드’ 키움은 공격 강화, 삼성은 불펜 보강

[베이스볼코리아] 서로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약점인 코너 내야 공격력을 보강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불펜 약점을 메꿨다. 키움과 삼성은 4월 27일 오전 “투수 김태훈과 내야수 이원석·2024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키움은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을 얻었다. 이원석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05 신인드래프트 2차

뉴스키움 히어로즈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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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키움, 개막 5일전 극적으로 손 잡았다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투수 정찬헌과 FA 계약 체결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옵션 최대 2억6천만원 등 총액 8억6천만원 -선수로서의 가치 높게 평가, 정찬헌 측 제시보다 좋은 조건에 계약[베이스볼코리아] 베테랑 투수 정찬헌과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개막을 5일 앞두고 극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