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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히어로 06] 대통령배 뒤흔들 괴력의 파이어볼러, 휘문고 김휘건

[베이스볼코리아] 8월 1일부터 열리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앞서 청룡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학교와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다. 신인드래프트 전 사실상 최종 시험대인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군가는 확실한 굳히기를, 다른 누군가는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휘문고 강속구 투수 김휘건도 이번 대통령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린 선수 중 하나다. 김휘건은 올 초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선정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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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한국 잔류’는 옛말…이찬솔 미국행이 남긴 교훈

[베이스볼코리아] 어제 ‘베이스볼코리아’가 단독 보도한 대로 서울고등학교 우완투수 이찬솔의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행이 임박했습니다. 이찬솔은 지난 주말 보스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미국으로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공식적인 보스턴 소속 선수가 됩니다. 이찬솔은 최고 154km/h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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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NPB 출신 애런 윌커슨 영입…스트레일리 웨이버 공시

[베이스볼코리아] 5위로 전반기를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는 7월 18일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2022시즌 일본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출장한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Aaron Daniel Wilkerson)을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총액 35만 달러로 연봉 25만, 옵션 10만 달러다. 올해 34세인 윌커슨은 신장 188cm,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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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방출-로니 도슨 영입’ 키움, 후반기 앞두고 승부수

[베이스볼코리아] 하위권으로 추락한 키움 히어로즈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부상 공백이 길어진 에디슨 러셀과 작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로니 도슨을 영입했다. 키움은 7월 13일 오후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Ronnie Dawson)과 총액 8만5천불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도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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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빼고 다 된다’ 롯데, 만능 외국인 타자 구드럼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다. 부상 이슈가 있는 외국인 타자 잭 렉스와 작별하고,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니코 구드럼(Niko Goodrum)을 영입했다. 롯데는 7월 11일 오후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 소식을 알렸다. 구드럼은 키 1m92cm-체중 99kg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010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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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만 기다렸다! 장현석·육청명·김태윤·원상현 등 유망주 11

[베이스볼코리아]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7월 8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유신고를 비롯해 총 53개교가 참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프로구단 스카우트와 아마야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덕수고, 충암고, 장충고 등 서울 3팀과 강릉고, 부산고, 대구상원고를 거론한다. 지방 A구단 스카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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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트라이아웃, 8월 28일 개최...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

-KBO, 해외 아마・프로 출신 및 중퇴선수 등 대상 2024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접수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 고교∙대학 선수 등록 후 중퇴 선수 등 대상[베이스볼코리아] KBO는 오는 9월 14일(목) 개최되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뉴스신인드래프트KBO스카우트아마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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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인드래프트, 9월 14일 개최…참가 신청 접수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 -9월 14일 개최…전면드래프트 방식, 총 11라운드까지 진행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도 참가 가능한 ‘얼리드래프트’ 시행[베이스볼코리아] KBO가 오늘(26일) 오후 2시부터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뉴스외국인 타자한화 이글스스카우트닉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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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외국인 타자 생겼다…외야수 닉 윌리엄스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마침내 한화 이글스에도 외국인 타자가 생겼다. 빅리그 출신 외야수 닉 윌리엄스가 한화에 합류한다. 한화는 6월 18일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Nick Williams)를 총액 4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에 영입했다. 1993년생으로 좌투좌타 외야수인 윌리엄스는 공수주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적극적인

전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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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스카우팅] 'Iron Man' 강릉고 좌투수 김진욱

-고교 최고의 좌투수로 평가받는 강릉고 3학년 김진욱 -'키작고 통통했던 오리, 명장 최재호 만나 백조로 탈바꿈' -2차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력 -황금사자기 강릉고 준우승의 주역강릉고 3학년 좌투수 김진욱(사진=베이스볼코리아) 누군가는 ‘제2의 류현진’이라고 부른다. 혹은 ‘제2의 양현종’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강릉고 좌투수 김진욱(3학년)을 향한 야구계의 기대치를

전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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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그라운드] 스카우트가 봉(鳳)이냐?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진 스카우트(Scout). 1년에 50,000KM 움직이고, 6개월 이상 출장 박봉에 비정규직 대다수, 팬들 비난에 갑질이란 오명 야구란 이름의 열정 페이로 하루하루 버티는 그들 "저희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신인 지명에 한창인 프로구단 스카우트들. 한국 야구의 미래는 이들 손에 달려있다. (사진=베이스볼코리아)스카우트(Scout). 참 멋진 단어다.

전수은
인터뷰NC 다이노스민동근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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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를 만나다] NC 민동근 "스카우트는 우리 팀 1번 타자"

'20년차' 아마야구 지도자의 스카우트 변신 "스카우트는 우리 팀 '1번 타자'" NC 다이노스 민동근 스카우트 인터뷰NC 다이노스 민동근 스카우트(사진=고고타운) 덕수고 야구부는 오랜 기간 ‘패왕’으로 군림했다. 전국대회 상위 라운드 단골 진출자인 덕수고를 두고 혹자는 ‘기계적인 작전 야구’를 하는 팀이란 평가절하를 하기도 한다. 고교 학생선수들의 자율성을 살리기보단 ‘결과만 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