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16호는 '드래프트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10개 구단 지명 리뷰와 비하인드, 지명 등급까지 올인원으로 소개합니다! 표지 모델은 LG 트윈스의 보석 #홍창기 선수와 2024시즌 최대어로 평가받는 용마고 #차승준 상원고 #함수호가 만나 최고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 '최강야구' 히어로 롯데 #정현수와 두산 불꽃 에이스 #김동주의 풀인터뷰, 제2의 이찬솔로 평가받는 서울고 파이어볼러
[베이스볼코리아] 30년 전에도 이번에도, 투타겸업 간판스타가 경북고등학교를 청룡기 정상으로 이끌었다. ‘고교 오타니’ 전미르가 맹활약한 경북고가 돌풍의 팀 물금고를 꺾고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고는 30년 전인 1993년에도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투타 맹활약에 힘입어 청룡기를 들어올린 바 있다. 경북고는 7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베이스볼코리아] 어제 ‘베이스볼코리아’가 단독 보도한 대로 서울고등학교 우완투수 이찬솔의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행이 임박했습니다. 이찬솔은 지난 주말 보스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미국으로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공식적인 보스턴 소속 선수가 됩니다. 이찬솔은 최고 154km/h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로, 올해
[베이스볼코리아] ‘적토마’ 이병규 삼성 코치의 아들인 휘문고 외야수 이승민이 대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고교 정상급 투수 유망주 황준서, 조대현, 전미르, 육선엽, 김택연도 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 코칭
[베이스볼코리아] ‘강릉 오타니’ 강릉고등학교의 에이스 겸 4번 타자 조대현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투수로도 타자로도 최고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처럼 투타에서 빛나는 재능을 보여준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마운드에 선 조대현은 강속구 투수다. 최고구속 151km/h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자신 있게 뿌린다. 신세계 이마트배와 주말리그 전반기에서 8경기 32.2이닝 동안 자책점을 한 점도
[베이스볼코리아]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7월 8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유신고를 비롯해 총 53개교가 참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프로구단 스카우트와 아마야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덕수고, 충암고, 장충고 등 서울 3팀과 강릉고, 부산고, 대구상원고를 거론한다. 지방 A구단 스카우트는
[베이스볼코리아]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6월 20일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회의실에서 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을 통해 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청룡기 대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서울 목동야구장(메인구장)과 신월야구공원 야구장(보조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엔 지난 황금사자기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베이스볼코리아]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24명과 코칭스태프의 명단을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 4월 2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제출했던 사전등록 명단 선수 198명(KBO 리그 선수 180명, 아마추어 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최종 명단 선발을 진행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KBSA에 추천한 24명의 선수
[베이스볼코리아] 오늘(9일) 오후 2시 KBO 야구회관 7층 기자실에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입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참석해 총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7일 열린 마지막 회의 때 상당히 격렬한 논의가 오갔다는데, 과연 어떤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될지 주목됩니다. 특히 아마추어
[베이스볼코리아=대전] “한화 이글스가 정말 신경 많이 썼네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1회 고교-대학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6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난 모 구단 고위 관계자가 ‘한화 칭찬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하며 한 말이다.“이런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고요. 한화에서 정성 들여
[베이스볼코리아=대전] 승패를 뛰어넘은 아마야구 축제가 펼쳐졌다. 한화 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연장 10회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 6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6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을 앞두고 만난 프로 스카우트 대부분은 고교 올스타의 우세를 예상했다. 서울 A구단 스카우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