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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2세’ 이승민, 청소년대표 발탁…황준서·조대현·전미르·육선엽도 선발

[베이스볼코리아] ‘적토마’ 이병규 삼성 코치의 아들인 휘문고 외야수 이승민이 대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고교 정상급 투수 유망주 황준서, 조대현, 전미르, 육선엽, 김택연도 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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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히어로 05] 151km/h 던지는 4할 타자, ‘강릉 오타니’ 조대현

[베이스볼코리아] ‘강릉 오타니’ 강릉고등학교의 에이스 겸 4번 타자 조대현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투수로도 타자로도 최고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처럼 투타에서 빛나는 재능을 보여준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마운드에 선 조대현은 강속구 투수다. 최고구속 151km/h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자신 있게 뿌린다. 신세계 이마트배와 주말리그 전반기에서 8경기 32.2이닝 동안 자책점을 한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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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만 기다렸다! 장현석·육청명·김태윤·원상현 등 유망주 11

[베이스볼코리아]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7월 8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유신고를 비롯해 총 53개교가 참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프로구단 스카우트와 아마야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덕수고, 충암고, 장충고 등 서울 3팀과 강릉고, 부산고, 대구상원고를 거론한다. 지방 A구단 스카우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