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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우승 도전, 키움은 미래 준비…‘ML식 빅딜’ 성사됐다

[베이스볼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빅딜이 성사됐다. LG 트윈스는 유망주와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1선발급 투수를 영입해 우승에 올인했다. 반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을 내주고 유망주를 받아 미래를 준비했다. 키움과 LG 구단은 7월 29일 오전 투수 최원태를 중심에 세운 1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태가 LG로 건너가고 키움은

뉴스김태군류지혁트레이드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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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공격력 꼴찌’ KIA, 트레이드로 김태군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리그 최악의 포수 공격력에 고통받아온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KIA가 삼성과 1대 1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다. 대신 주전급 내야수 류지혁이 삼성으로 건너간다. KIA와 삼성 구단은 7월 5일 오후 “포수 김태군(33)-내야수 류지혁(29)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김태군은 대동중-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LG에

뉴스강진성두산 베어스김정우SSG 랜더스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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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 SSG행, 김정우 두산행…1대 1 트레이드 성사

[베이스볼코리아]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1대 1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외야수 강진성이 SSG로 이적하고, 투수 김정우가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과 SSG는 5월 25일 오후 외야수 강진성과 우완투수 김정우를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SSG로 건너간 강진성은 1993년생 우투우타 외야수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2 신인 4라운드 지명으로 N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시즌 타율

뉴스이원석김태훈트레이드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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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원석 트레이드’ 키움은 공격 강화, 삼성은 불펜 보강

[베이스볼코리아] 서로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약점인 코너 내야 공격력을 보강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불펜 약점을 메꿨다. 키움과 삼성은 4월 27일 오전 “투수 김태훈과 내야수 이원석·2024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키움은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을 얻었다. 이원석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05 신인드래프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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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사인&트레이드로 한화행, NC는 내야수+7R 지명권 GET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가 사인&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와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 이명기를 영입했다. 한화는 14일 오전 “내야수 조현진과 2024 신인 7R 지명권으로 NC 외야수 이명기, 포수 이재용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에 앞서 NC는 이명기와 계약기간 1년, 최대 1억원(연봉 5,000만원,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