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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임형원 "세상이 놀랄 체인지업, 보여드릴게요"[Future's Player]

-'제2의 김병현, 임창용'을 꿈꾸는 인천고 투수 임형원 -"프로란 꽃을 피우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임형원의 비밀 무기 '체인지업'인천고등학교 투수 임형원(사진=베이스볼코리아)‘깡’ 마른 체구에 앳된 표정. 또래 친구들보다 유난히 미소가 많았던 학생선수 임형원. 구속은 제법 빨랐지만, 세상은 그를 주목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한 건 아니었다. ‘언젠가 꽃을 피워 보이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