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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원 MVP’ 부산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베이스볼코리아] 부산고등학교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황금사자기를 높이 들어올렸다. 부산고는 5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안지원의 맹타와 성영탁의 6이닝 호투에 힘입어 선린인터넷고에 12대 3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부산고는 1947년 야구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황금사자기 정상에 올랐다. 또 부산고는 대통령배(6회), 봉황대기(4회), 청룡기(3회)에 황금사자기까지 우승하며 역대